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2라운드 (문단 편집) ==== 플레이오프 ==== ||<-5> '''플레이오프'''(2015년 4월 21일) ||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2라운드/Picon_small.png]] 조성호 || {{{#0000ff 패}}} || 1세트[BR]바니 연구소 || {{{#ff0000 승}}} ||<|2>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2라운드/Ticon_small.png]] 전태양 || ||<|2>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2라운드/Picon_small.png]] 김유진 || {{{#ff0000 승}}} || 2세트[BR]회전목마 || {{{#0000ff 패}}} || || {{{#0000ff 패}}} || 3세트[BR]데드윙 || {{{#ff0000 승}}} ||<|2>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2라운드/Picon_small.png]] 주성욱 || ||<|3>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2라운드/Ticon_small.png]] 조성주 ||<|3> {{{#ff0000 승}}} || 4세트[BR]세종과학기지 ||<|3> {{{#0000ff 패}}} || || 5세트[BR]조난지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2라운드/Zicon_small.png]] 이승현 || || 6세트[BR]만발의 정원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2라운드/Picon_small.png]] 김대엽 || || - || - || 7세트[BR]바니 연구소 || - || - ||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2라운드/Green_Wings_std.png]] || {{{#ff0000 승}}} || '''결과''' || {{{#0000ff 패}}} || [[파일:attachment/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2라운드/Rolsterlogo_std.png]] || 1세트, 바니연구소에서 조성호와 전태양이 선봉 대결을 펼쳤다. 예언자로 아무런 성과를 거두지 못하며 초반부터 조성호가 꼬이기 시작했고 그 사이에 전태양은 뒷마당만 확보한 채로 병력을 뽑아내고 있었다. 이때 빛을 발한 것은 전태양의 장기, 견제 플레이였다. 전태양이 조성호의 앞마당과 뒷마당에 번갈아가며 타격을 주며 손쉽게 승리했다. 2세트, 회전목마에서 등장한 진에어 차봉은 김유진이었다. 초반 전진 예언자로 큰 이득을 거두며 앞서갔는데, 전태양의 정찰 타이밍에 맞춰 차관 업그레이드를 누르는 척 페이크를 건 것이 유효했다. 예언자가 쉽게 막힐 경우를 대비하여 6시에 몰래 확장을 했고, 그 힘을 바탕으로 전태양을 압도했다. 3세트, 데드윙에서 KT는 주성욱을 출격시켰다. 초반에 김유진이 앞서나갔으나 초반 이득을 살리지 못하며 두 선수 모두 비슷한 상황으로 전개되었다. 거신 싸움 이후 김유진과 주성욱 모두 우주관문 테크를 탔으나, 주성욱은 폭풍함을 선택했고 김유진은 공허를 선택한 이 차이가 승패를 뒤바꾸었다. 폭풍함은 너프를 당해도 폭풍함, 주성욱은 김유진을 제압하게 된다. 4세트, 세종과학기지에서 진에어의 중견 카드로 나온 건 다름 아닌 조성주였다. 조성주가 멀티킬을 하지 못하면 악수가 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때 조성주가 꺼내든 것은 밴시 견제였으나, 주성욱은 비교적 쉽게 견제를 막아냈다. 그러나 연속되는 견제와 힘싸움에 12시에 지은 트리플이 거듭 저지 당하고 거신이 쌓이질 못하며, 패배하고 말았다. 경기 초반, 밴시 견제 때문에 병력을 회군했던 것이 실수였다. 반면 조성주는 자신의 클래스를 보여주며 1킬을 기록한다. 5세트는 저그가 유리한 조난지로, KT가 중견카드로 이승현을 내면서 97록이 성사되었다. 조성주는 평상시 주로 사용하던 바이오닉 대신 메카닉을 꺼내들었다. 지옥불 업그레이드까지 마친 다수의 화염차가 이승현의 본진까지 입성하였으나, 이승현은 그것을 저글링과 여왕으로 간단히 막아냈다. 그 와중에 잃은 일벌레는 단 두 기였다. 하지만 조성주 역시 트리플 안착에 문제가 없었으며 이승현의 저글링 다수를 잡아먹었기 때문에 큰 피해는 없었다. 이 경기의 핵심은 11시를 포함하여 이승현의 멀티가 거듭 저지된 반면, 조성주의 풍부한 광물지대 멀티는 끝까지 돌아갔다는 점에 있었다. ~~그리고 DK~~ 앞마당과 본진에 난입한 울트라와 저글링이 건설로봇 다수를 줄여줬음에도 토르, 공성전차, 기갑병, 그리고 밴시 조합을 막지 못하며 조성주가 2킬을 달성한다. 6세트, 만발의 정원에서 등장한 KT의 대장 카드는 전날 올킬을 기록한 김대엽이었다. 김대엽은 초반 지뢰 드랍을 피해 없이 막아내었으나, 조성주는 멈추지 않았다. 상대의 트리플을 집요하게 노리고 해불의로 거신을 쌓이지 못하게 하며 야금야금 김대엽의 지상병력을 갉아먹었다. 그 결과, 3킬로 플레이오프를 매조지었다. 오랜만에 출전해서 김유진에게 패한 전태양을 제외하면 판타스틱 3가 전부 조성주에게 패했다. 특히 이승현은 저그의 성지라던 조난지에서 화염차 견제를 막은 것까지는 좋았으나 결국 [[군단 숙주|장기전의 핵심유닛]]를 잃어버려 장기전 끝에 패배했다. 진에어는 결승 상대인 CJ를 상대로 전승을 달리고 있기에 우승까지도 노려볼수 있는 최고의 사태를 일구어 냈고 KT는 이승현의 영입으로 인한 버프와 김대엽의 올킬버프를 유지하는데에는 실패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